장 내 유방암 인식향상 및 예방교육 프로젝트 출범

  • 삼성서울병원·골드만삭스·주한미상공회의소 공동 진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성서울병원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골드만삭스가 공동으로 ‘직장 내 유방암 인식향상 및 예방교육' 프로젝트를 내년 1월2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골드만삭스 후원으로 삼성서울병원이 개발한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생활 및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프로그램을 직장인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내년 1월2일부터 5월22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개의 기업 및 기관의 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이 유방암 예방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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