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주경제 포토골프> 헤드 커버에 클럽 스펙 적어놓은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3 08: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국PGA 웹닷컴투어프로, 혼선 방지 차원인듯…남아공 오이스투이젠도 장갑에 점 찍어 집중력 향상

                                                                                                                [사진=골프다이제스트]

사진은 12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PGA 웹닷컴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에 출전한 선수의 골프백 일부 모습이다.

3번우드의 커버에 그 클럽의 제원을 적어놓았다. 테일러메이드의 최신 브랜드 ‘SLDR’와 로프트(15도), 그리고 샤프트 브랜드와 플렉스 및 클럽 무게까지 표시해뒀다.

커버의 크기나 색깔로써 그 안에 든 클럽을 알 수 있으나 이처럼 겉에 적어놓으면 더 확실하게 클럽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2010년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루이 오이스투이젠(남아공)도 당시 장갑에 점을 찍어놓았었다. 왼손 엄지 윗부분에 빨간 색으로 표시했다. 오이스투이젠은 “나는 이 점을 ‘포커스 포인트’이라고 부르는데 매 샷 볼에 어드레스하기 직전 그 점을 보며 온 신경을 집중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