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길안과병원 우수 고교생 29명에 장학금 5100만원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 부평 한길안과병원은 12일 인천지역 우수고교생 29명에게 장학금 5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길안과병원은 지난 2008년 한길재단을 설립, 올해까지 매년 20∼30명의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한길재단은 병원 측의 출자금 외에 임직원 78명이 가입한 152개 구좌(구좌당 5천원)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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