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강추위' 서울 영하 7도…빙판길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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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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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 13일 오전 서울과 경기도 지방은 밤사이 기온이 곤두박질 치면서 강추위가 덮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7.7도, 체감온도는 -11.1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오전 4시를 기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및 산간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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