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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여인국)가 12일 과천여성단체 및 동아리 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변화에 능동적인 여성 지도자상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함께하는 여성의 밤’이란 주제의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과천시 어머니 합창단의 ‘신쾌지나’ ‘도라지꽃’ 등 식전공연 및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여인국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여성 복지발전을 위해 애쓰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여성 스스로 변화에 적응하여 ‘여성의 행복한 도시 과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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