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13일 한맥투자증권이 이날 오후 4시까지 예정된 결제대금 시한을 넘기며 파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오후 4시16분 현재 한맥투자증권이 결제대금을 납부하지 못했다"며 "결제시한을 넘겼지만 거래소가 대납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대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맥투자증권 결제확정 금액은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63억원, 584억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