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구축 보험앱 '뮬란’, ‘올해 아시아 최고 모바일 보험 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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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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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K C&C가 구축한 메트라이프생명 모바일 보험 앱 ‘뮬란(MULAN)’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모바일 보험 기술’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SK C&C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8일 뮬란을 출품해 ‘2013 아시아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올해의 기술 혁신 기업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제3회 아시아 인슈어런스 테크놀러지 어워드’에서 ‘베스트 모바일 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국제보험신문사인 아시아인슈어런스리뷰가 주관하는 상으로, 1997년부터 아태지역 최고의 보험사와 기술ㆍ서비스 혁신을 일궈낸 기업에게 수여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객 중심의 모바일 보험 서비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SK C&C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아시아태평양본부 등 아태지역 주요 메트라이프생명 기업들의 다양한 모바일 영업∙고객 서비스 구축을 진행해 왔다. 메트라이프생명APAC(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은 2012년에도 SK C&C가 구축한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Met Mobile,메트 모바일)을 ‘아시아 보험 기술 대상’에 출품해 ‘베스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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