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올 한해 42개 분야 수상 ,재정 인센티브 1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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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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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서산시는 올해 중앙 및 도 단위 각종 평가결과 현재까지 42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시는 수상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 15억 9천 7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인 지난해 수상현황 40개 분야, 12억 3천만원에 비해 훨씬 월등한 성과다.

전국단위 평가에서는 지난 7월 저출산 대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대통령상을 수상과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생산성 대상에서는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정부의 농산시책 추진 평가에서는 전국 2위로 선정되며 우수상을 받았고,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의 대한민국 친환경도시대상에서는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안전행정부 주관 재정 균형집행 평가 우수, 중소기업청 전국 최우수 시장(동부시장) 선정, 뜸부기쌀 국무총리상 수상 등의 성과도 있었다.

충남도로부터는 공무원 소양고사, 에너지 이용 합리화 평가, 건축행정 선진화 평가, 감염병 관리 등의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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