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계량기 동파 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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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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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천안지역의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의 계량기 동파사고는 240건으로 지난해 299건에 비해 59건(19.7%)이 감소 됐으며, 물을 적게 사용하거나 벽지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급수관로 결빙도 2012년 12건에서 9건으로 감소했다.

계량기 동파로 인한 교체비용은 인건비와 자재비를 포함해 13㎜는 4만4000원, 20㎜ 5만7000원, 25㎜ 6만6000원, 32㎜ 9만6000원을 부담하는등 금전적 손실도 함께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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