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충실해 보험료 내린 '현대라이프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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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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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평균 1만1000건 판매 기록

[사진제공=현대라이프]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싸다? 본질에 충실하면 비싸지 않다."

현대라이프의 신상품인 '현대라이프ZERO 종신보험'이 지난 7월 출시 이후 11월까지 매월 평균 1만1000건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라이프ZERO 종신보험은 기존의 종신보험이 가지고 있던 '보험료가 비싸다'는 상식을 깨고, 종신보험도 본질에 충실하면 '보험료가 비싸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대라이프의 대표 상품이다.

현대라이프는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 시 보장'을 강조했다. 기존의 종신보험은 각종 특약을 부가한 통합보장, 연금, 투자 등의 상품으로 판매돼 왔지만, 이에 따라 보험료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현대라이프ZERO 종신보험은 과감하게 특약을 없애고 오직 사망이라는 핵심보장에만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족이 더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시기를 선택해 집중보장 받을 수 있어,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다. 기존 종신보험을 35세 남자가 보험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1억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19만원인데 반해 현대라이프ZERO 종신보험은 동일한 기준으로 60세형 가입시 월 보험료가 11만1000원이 돼 기존 종신보험보다 42%나 저렴하다.

현대라이프ZERO 종신보험은 가족에게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 받을 수 있도록 60세형, 70세형, 80세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선택한 집중보장시기 이후에는 50%를 보장 받게 된다. 또한 집중 보장시기 이후에 해지시 원금 수준의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보험료 할인혜택도 다양하다. 보험가입금액 3억원이상시 보험료의 3%가 할인되며, 비흡연자이면서 건강상태가 양호한 고객의 경우 보험료의 2~6%가 할인된다.

현대라이프ZERO 종신보험은 전용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24시간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또, 보장금액은 물론 월 보험료를 기준으로도 보험을 설계할 수 있어, 월 가용 예산에 맞춰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ZERO 웹사이트에서는 온라인 설계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1544-2900)를 통해서는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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