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선정 ‘2015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시는 최근 비전선포식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책과 함께하는 인천’에 대한 실현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그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노력들을 가시화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1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인천, 책 읽는 도시로 가기 위한 창조적 전략> 제45회 목요문화포럼에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책 읽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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