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숨진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 중이다. 1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도쿄지점 직원 한 명이 지난 16일 지점 금고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금융감독당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해 합동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