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특별시 주최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병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장애인 체육활동을 후원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인 ‘보이시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체육인 대상 무료 노안 및 시력교정술을 꾸준하게 지원해온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 인권과 복지 향상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우수 사회공헌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장애체육인과 지역사회 공로자를 표창한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장애체육인을 비롯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체육인 및 소외 이웃의 눈 건강은 물론 인권과 복지 향상을 도우며 더 많은 사람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