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서울시장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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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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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제7회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주최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병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장애인 체육활동을 후원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인 ‘보이시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체육인 대상 무료 노안 및 시력교정술을 꾸준하게 지원해온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 인권과 복지 향상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우수 사회공헌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장애체육인과 지역사회 공로자를 표창한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장애체육인을 비롯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체육인 및 소외 이웃의 눈 건강은 물론 인권과 복지 향상을 도우며 더 많은 사람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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