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의회(의장 이성만)는 17일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2013 『사랑의 연탄』후원금 1천만원(연탄 20,000장)”을 인천연탄은행(대표 정성훈목사)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연탄 후원금”은 인천시의회에서 각종 행사를 검소하게 개최하고 절감된 예산으로 마련하여 시에서 추천 받은 인천지역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저소득 계층 100세대에게 인천연탄은행을 통하여 사랑의 연탄이 각각 200장씩 지원 될 예정이다. 2013_사랑의_연탄_후원금_전달 한편 인천연탄은행은 2007년 설립되어 전국 연탄은행협의회 19호점으로 저소득계층에 연탄을 무료로 나눠 주는 후원을 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