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시의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36명 명단이 16일 공개됐다.
당진시는 이날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 넘게 3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는 체납자 명단을 시홈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당진시의 공개대상 체납자는 36명 이며,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24억3437만원으로 ,개인 23명 15억 5731만원, 법인 12개에 8억7706만원이다.
당진시 지방세 체납자 법인중 최고 고액자는(주)디에스피 이재순씨의 1억6427만원과 상성 아이 앤디 강정수 씨의 부동산 취득세 1억 4156만원을 , 개인 최고 고액자는 이선자씨 2억3361만원으로 주소지는 경기도 수원지 장안구 연무동에 두고 있다.
이 회사 외에도 당진시에서는 11개법인과 개인 22명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억원 이상 당진시 신평면에 주소지를둔 김분식씨와 충남 천안 동남구 아현동 김경철씨,서울 마포구 아현동 이석순씨등은 1 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는 이날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 넘게 3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는 체납자 명단을 시홈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당진시의 공개대상 체납자는 36명 이며,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24억3437만원으로 ,개인 23명 15억 5731만원, 법인 12개에 8억7706만원이다.
당진시 지방세 체납자 법인중 최고 고액자는(주)디에스피 이재순씨의 1억6427만원과 상성 아이 앤디 강정수 씨의 부동산 취득세 1억 4156만원을 , 개인 최고 고액자는 이선자씨 2억3361만원으로 주소지는 경기도 수원지 장안구 연무동에 두고 있다.
이 회사 외에도 당진시에서는 11개법인과 개인 22명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억원 이상 당진시 신평면에 주소지를둔 김분식씨와 충남 천안 동남구 아현동 김경철씨,서울 마포구 아현동 이석순씨등은 1 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