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민주당 이언주(경기 광명을)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을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정무위 예결심사에서 2014년도 참전명예수당이 현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2만원 인상 의결됐다. 이 의원은 “지난해 6월 발의한 참전명예수당 3배 인상을 위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지는 못했으나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운 참전용사들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