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작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프로그램은 노년층에 사회참여를 통한 삶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유아의 인성을 바르게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26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900여 명의 할머니가 약 17만 명의 유아와 교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할머니와 교육관계자 등 1600여 명이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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