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양적완화 규모를 월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줄이기로 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전했다. 연준은 17일부터 18일까지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관련기사'신흥국 양적완화 시대'...채권 투자자들 신흥국 쇄도美 양적완화에 따른 '약달러'...원·달러 환율 하락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