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최종 심사전이다.
송은문화재단이 2001년 제정한 송은미술대상은 매년 젊고 유능한 미술작가 4명을 선정해 대상 1명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열 기회를,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대상 수상자는 내년 1월 중 발표한다. 전시는 내년 2월15일까지. (02)344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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