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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융산. [사진=원융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의 전 남편 사정봉(謝霆鋒•셰팅펑)과 미녀모델 원융산(文咏珊)의 열애설이 중화권 매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이미 헤어졌다는 설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터져나온 열애설은 원융산이 셰팅펑과의 인연을 통해 자신의 몸값을 올리려고 의도한 것이라는 주장이 항간에 흘러나오고 있다고 베이칭왕위러(北青網娱樂)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8일 전했다. 사귄 지 한 달 만에 이별을 통보받은 원융산이 고의적으로 소문을 흘렸으나 이미지만 손상됐다는 것.
한 달여 연애기간에도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것은 다섯 번에 불과하며 원융산과는 다르게 셰팅펑은 가벼운 마음으로 그를 상대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원융산은 헤어짐과 이미지 실추 등의 상처를 술로 달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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