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GS는 19일 허창수 GS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허창수 회장은 평소 "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허창수 회장은 평소 "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GS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도 '소원성취 릴레이' 연말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라는 삶의 에너지를 줄 계획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GS칼텍스의 연말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이 진정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줌으로써, 희망이라는 삶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2009년부터 진행되어 온 '희망에너지 산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 에너지 산타' 프로그램은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서울 꿈나무마을 보육원생들로부터 각자의 갖고 싶은 선물을 적은 엽서를 받아, 선물을 직접 사서 포장하고 칭찬 엽서를 작성한 후 산타클로스로 분장장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선물과 함께 좋은 추억까지 전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올 연말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운동장 시설 개선 봉사활동도 함께해 눈으로 느끼는 따뜻한 에너지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희망나눔가게'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가게'란 다양한 지역의 사회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대표적인 GS25 직영점과 GS수퍼마켓 점포를 선정하고, 이 점포들은 일정액의 기부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진행하는 나눔제도다.
또 GS리테일은 지금까지의 봉사활동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임직원의 가족, 고객은 물론 2013년부터는 경영주도 GS리테일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GS리테일은 지난해부터 전국의 임직원들이 모은 책을 주변의 소외 계층에 전달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도서 기부 캠페인 '꿈을 이뤄주는 사랑의 북 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재까지 3000여권의 도서를 확보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모은 도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GS샵은 사회복지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직접 손으로 짠 따뜻한 털모자를 빈곤국가의 신생아에게 전달해 저체온증으로 고통받는 신생아를 돕자는 취지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았다. 12월 25일에는 모자뜨기 도네이션 방송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이는 털모자는 아프리카 잠비아, 에티오피아,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에게 전달되며 모자뜨기 키트 판매 수입금 전액은 잠비아에 전달돼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모자보호소 건립 등의 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GS EPS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1%씩을 적립하여 '1% 나눔기금'을 마련하고 적립된 기금으로 초등학교와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도 '1% 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오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희망나눔가게'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가게'란 다양한 지역의 사회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대표적인 GS25 직영점과 GS수퍼마켓 점포를 선정하고, 이 점포들은 일정액의 기부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진행하는 나눔제도다.
또 GS리테일은 지금까지의 봉사활동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임직원의 가족, 고객은 물론 2013년부터는 경영주도 GS리테일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GS리테일은 지난해부터 전국의 임직원들이 모은 책을 주변의 소외 계층에 전달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도서 기부 캠페인 '꿈을 이뤄주는 사랑의 북 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재까지 3000여권의 도서를 확보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모은 도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GS샵은 사회복지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직접 손으로 짠 따뜻한 털모자를 빈곤국가의 신생아에게 전달해 저체온증으로 고통받는 신생아를 돕자는 취지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았다. 12월 25일에는 모자뜨기 도네이션 방송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이는 털모자는 아프리카 잠비아, 에티오피아,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에게 전달되며 모자뜨기 키트 판매 수입금 전액은 잠비아에 전달돼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모자보호소 건립 등의 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GS EPS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1%씩을 적립하여 '1% 나눔기금'을 마련하고 적립된 기금으로 초등학교와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도 '1% 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오고 있다.
GS글로벌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해외결연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GS건설은 연말 연시를 맞아 '자이사랑 나눔 돼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돼지저금통에 성금을 넣어 모으는 행사로 성금은 자선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전세계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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