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를 맞이한 ‘2013 한국 CFO 대상’은 ‘기업구조 조정(Turnaround Management), 위험관리(Risk Management), 기업인수•합병(M&A), 자금조달(Financing), 회계투명성’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경영컨설팅회사, 회계법인, 은행, 증권사, 신용평가사 등 전문 기관으로부터 부문에서 우수한 경영 성과를 보인 기업 CFO를 추천 받아 각 부문별 2명씩, 총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안랩 김기인 전무는 재무경영 실적, 재무 건전성, 경영 투명성 부문에서 회계투명성을 이끌고, 건전한 견제와 균형이 가능한 선진 기업 지배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회계투명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안랩은 창립이래 투명경영원칙을 높이 평가 받아 2007년에 이어 2013년 5월, 두 번째로 한국회계학회로부터 '2013 투명회계대상- 코스닥 시장 상장 기업 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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