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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20일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등 19개소를 2014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빈도, 각종 위험요인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 19개소는 간부현장확인행정,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해 집중 관리된다.
오상근 재난안전과장은“건축물의 구조가 매년 고층화, 대형화, 복합화 됨에 따라 화재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 집중 관리함으로써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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