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전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장재원·위어량·김봉명)이 연말을 맞아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 봉사단원들은 부평구 산곡동․십정동․부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15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 연말맞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실시 한전은 앞으로도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