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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경기씨그랜트센터, 인천지역 해양현안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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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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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과 경기씨그랜트센터(센터장 우승범)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인천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해양현안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경기씨그랜트센터는 2007년 인천・서울・경기 수도권 지역의 해양현안 발굴 및 해결을 위해 인하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출범하여, 해양관광과 연안하구 및 에너지 분야에서 연구, 교육, 대민 확산, 국제교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씨그랜트센터의 운영은 해양수산부가 일류해양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으로 2000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KSGP)의 일환이다.

인천발전연구원과 경기씨그랜트센터 양 기관은, 해양관광 및 해양물류와 연안하구 등의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제공하는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인천발전연구원 김민배 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역현안을 중앙정부 프로젝트와 연계한 학・연 협력사업으로서 의미가 크며, 급변하는 해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양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천발전연구원-경기씨그랜트센터, 인천지역 해양현안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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