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남구지역자활센터 장학금 지원식 및 유류비 전달식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0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문수)는 지난 20일 주안동 천년부페웨딩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돌봄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자활사업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돌봄 어르신에게 난방비를 전달했다.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운영 저소득층 주민의 일자리 마련과 복지 지원을 위한 재활용사업, 주거복지사업 등 13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 ㈜서해크린, 광역자활기업 대성하우징협동조합, 자활기업인 남구특송, 행복자원 등 창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센터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자활경로를 제시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사회의 갈등요소를 협동과 상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