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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 주요도로 ‘초기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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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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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소통원활 불편 최소화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자동차 운전다를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0일 0시 2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난 19일 오후 8시부터 염수를 사전 살포하는 등 초기제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6-3동에 제설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행복도시권 도로제설현황과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특히, 세종시, LH,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정안IC연결도로 등 외곽접근도로 7개 노선과 도시 내부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해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및 공무원과 주민들의 출ㆍ퇴근 시 안전운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복청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세종시와 LH,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및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제설장비 자재, 인력확보 등의 준비를 마쳤다.

행복청 고성진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올 겨울 강설 시 초기에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보호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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