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파격 전세상품을 공급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의 모델하우스에서 주말 마다 ‘따뜻한 겨울나기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달 시작한 이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발열내의, 핫팩, 수면양말 등의 방한용품은 물론 따뜻한 어묵, 호빵과 같이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인 오는 21~22일과 25일에는 계약자들 대상으로 케익을 증정한다. 또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을 조성했다.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 5지구에 전세상품을 적용해 공급 중인 ‘한화 유로메트로’는 181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84㎡, 101㎡, 117㎡로 공급되며 전세계약은 1억5000만원부터 가능하다.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전세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시설 운영, 계양역까지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 전세계약을 시작한지 한달 만에 계약률 65%(지난 15일 기준)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과 받고 있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위치한다. 154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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