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4월 이래 8개월 만에 50% 아래로 떨어졌다. 20일 여론 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4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직무 지지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한국갤럽 조사로는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응답자 가운데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부정적인 평가 비율은 41%였으며 11%는 의견 표명을 유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