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학교 교수인 최태호 연구소장은 “갑자기 추운 겨울날씨에도 창조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고맙다” 며 “세종교육특구의 필요성과 세종교육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세계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참교육의 원뜻은 일선 각 학교에서 담임교사의 웃는얼굴이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 한다”면서 “즐거운학교, 신명나는 직장분위기속에서 차상위계층 및 편부모교육에 힘써 가난대물림을 창조교육으로 끊어야 하며 그들이 사회에 진출, 서로 협동하면서 직장생활을 원만히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바로 참교육”이라고 밝혔다.
특히 “외국의 명문 유수대학을 세종시로 유치해, 전국 또는 세계에서 학생들이 이곳 세종시로 공부하러 올수 있도록함이 그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렇게되면 인구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또 지방세를 세종시에 많이내게 돼, 세종지역의 발전은 물론 행정도시 및 교육도시로 우뚝서는 세계적 명품 세종시가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대통합운동본부 다문화위원장이기도 한 최태호 소장은 “쉽게말해 학생들이 머물고 싶은학교, 명장이 명품교육을 만들수있다는 의미심장한 명언과 같이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 및 지역민들이 합심해,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실력향상에 배가의 노력을 증진한다면 세종교육은 세계에서 최고수준의 창조교육을 이룰수있다”고 강조했다.
2013년도 명예스러운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최태호 교수는 “장애인들도 직업군인이 되고싶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예컨대, 하반신 아래 다리를 약간 못쓰지만, 두되는 양호하나 국가에서 머리로 일할 수 있는 군대를 갈수있도록 희망하지만, 현 제도로선 갈수없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며 “세종교육청에서 ‘장애인부사관학교’를 신설해 이런 유능한 장애인이 컴퓨터작업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인재들을 즉, 사이버사령부 같은곳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이것이 바로 애국 하는길이요 또, 소외계층 사람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국민대통합의 요소”라고 말했다.
최 소장은 끝으로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들이 상품을 만들어 소위 ‘장애인물품구입’을 할수있도록 제도적장치를 만들고 각기관에서 3-5%를 의무적으로 구입토록 한다면 이역시 상생의 전략이며 이것이 바로 국민화합의 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세종시교육발전의 일환으로 교권확립과 즐거운학교 그리고 효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함이 바람직하다”며 “특히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힘써 세계교육의 메카로 발전할수 있도록 全力을 다해, ‘명품세종교육특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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