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1회 안양Zero 앱 캠프 예선접수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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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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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경기도가 스마트콘텐츠 ‘앱’ 관련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2013 제1회 안양 Zero 앱 캠프 예선접수가 폭발적 관심 속에 마감됐다.

지난달 29일부터 18일간만 진행된 짧은 접수기간임에도 불구, 최종 수상 경쟁률이 30:1을 뛰어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인 것이다.

전국적인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최종 예선 참가자는 청소년부 34개 팀 85명, 대학일반부 269개팀 470명 등 총 303개팀 555명으로, 최고의 스마트 인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예선심사는 17·1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소년부 10개, 일반대학부 30개 팀 등 총 40개팀 100명 규모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안양대 허문행 교수 등 ZACA 멘토단 7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의 평가점수 산술평균치가 70점 이상인 응모작 중 최다득점 순으로 본선결선 캠프 참가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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