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심사를 통과한 파이널리스트 14명(팀)에게 각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그 중 각 분야별 최종 우승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종 우승은 △음악 부문에서 작품명 ‘Vier ringe’의 남상원 △가구 디자인 부문에서 작품명 ‘Audi kern’의 왕형석·배수규 △액세서리 부분에서 작품명 Essence-A의 이태강·신영중 △코스무비 부분에서 작품명 ‘나의 아우디’의 조석연이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나머지 10명(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만의 디자인 언어로 한국의 많은 인재들의 감성과 소통하고자 했다” 며 “아우디 진보 정신과 창조적인 재능이 만나 매우 기능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탄생시킨 자리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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