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는 르완다 카모니 냐루바카 마을을 방문해 현지 초등학생 90여 명과 함께 풍선에 소원을 적고, 태블릿 PC 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등 크리스마스 맞이 깜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바이린지로 엘리(Byiringiro Elie, 11세)는 "처음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캐럴에 맞춰 춤을 춰봤다"며 "친구들과 함께하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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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서포터즈와 르완다 카모니 냐루바카의 학생들이 태블릿 PC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들고 다른 나라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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