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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공항호텔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에 선정됐다.
미국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는 최근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를 통해 하얏트 리젠시 인천을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로 꼽았다.
올해에는 2만 2000명의 온∙오프라인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항, 호텔, 항공 등 전세계 관광 서비스 분야 80개 부분에 상을 수여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폴 라이트 총지배인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여행 전문지로부터 2년 연속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내년 7월 호텔의 두 번째 빌딩인 웨스트 타워의 오픈과 함께 보다 강화된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에게 최고의 호텔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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