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군의회, 갑오년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사자성어 ‘기산심해(氣山心海)’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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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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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지난 20일 제2차 정례회 폐회로 2013년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인천시강화군의회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자성어로 『기산심해(氣山心海)』로 정하고 2014년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기운은 산과 같이 굳세고 마음은 바다 같이 넓다.’는 뜻으로 강화군민의 굳건한 기상과 넉넉한 마음씨로 어떠한 역경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무엇이든 헤쳐나 갈 수 있다는 당찬 희망의 메시지이다.

한편 강화군의회는 2014년도 의정활동비를 동결하기로 결의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의정활동비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수행에 사용되는 비용으로 강화군의회는 2009년도 이후 6년 동안 동결시켰다.

강화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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