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신원은 내년 봄 시즌 부터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 새 얼굴로 아이돌 그룹 2PM 의 멤버인 택연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상진 지이크 파렌하이트 사업부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열정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모델로 택연이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택연은 외모와 체형 조건이 뛰어나 어떤 의상이던지 자연스럽게 표현해내 패션 모델로서 매우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2014년 봄부터 택연과 함께 매체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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