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사무소(읍장 우상현)는 지난 23일 읍장실에서 관내 8개 단체와 크린 로드(Clean Road) 만들기를 위한 도로입양사업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는 내년 1~12월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관내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취약지 등을 나눠 연 6회 이상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불법광고물 정비, 화단 조성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들 단체들이 매년 8.8㎞ 구간을 관리하게 돼 도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읍사무소는 전망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진접읍, 불법 에어라이트 철거 '총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