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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수피마 코튼 이미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유니클로가 최고급 면 소재를 사용한 '수피마 코튼' 라인을 출시했다.
수피마는 최고급 면직물인 미국산 피마 중에서도 길이가 35% 더 긴 고급 피마 소재를 뜻한다. 생산량이 전 세계 면의 1%에 불과할 정도로 귀한 소재다.
수피마 코튼은 면섬유의 길이가 길어 수분 흡수력이 좋고, 감촉이 부드러워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일반 면에 비해 내구성이 45% 강화돼 보풀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한편 유니클로는 2014년 수피마 코는 라인을 티셔츠ㆍ스웨터 뿐 아니라 양말과 이너웨어에까지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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