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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미란다 커 섹시 화보 '상반신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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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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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Q]



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 크리스마스 이브인 가운데 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의 과거 크리스마스 ‘섹시 산타’ 화보가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섹시산타 미란다 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남성잡지 GQ의 2010년 1월호 표지사진으로 빨간색 리본이 달린 팬티만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의를 벗은 그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이네" "크리스마스 이브를 위한 화보인가?" "미란다 커 몸매 최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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