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아오커마 회장, 빌게이츠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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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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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중소 전자기기 생산업체인 칭다오(靑島) 아오커마(澳柯瑪)와 빌앤멜린다 게이츠재단이 백신 냉장고 분야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오커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리웨이(李蔚) 아오커마 회장과 빌게이츠 대표가 만나 신형 백신 냉장고 생산 프로젝트 진행상황과 내년 1분기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 심화에 합의했다. 

사실 올해 아오커마는 미국 백신회사인 글로벌굿과 협력협정을 체결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굿의 백신보존기술을 사용해 관련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빌앤멜린다 재단은 아오커마의 백신냉장고 등 제품 생산능력을 높게 평가,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의 원활한 백신공급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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