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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2년 고용창출우수기업' 수상에 이어, 이번 '2013년 일자리창출지원 산업포장'을 통해 스타벅스는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열린 고용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3년간 임직원수가 4228명에서 5750명으로 36%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지난 10월에는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하여 경력이 단절된 점장과 부점장급 스타벅스 임직원에게 정규직 부점장으로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취업 취약 계층인 장애인을 지속적으로 채용해 현재, 스타벅스에는 전체 임직원의 2.9%인 해당하는 166명의 장애인 바티스타가 근무 중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지속 성장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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