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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 전달식은 신원식 한국예수회 관구장, 정강엽 서강교육그룹 대표이사 등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금은 한국예수회를 통해 필리핀 예수회에 전달되며, 이번 태풍의 가장 큰 피해지역인 타클라반 지역의 피해 어린이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서강SLP는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 직후에도 전국 65개 학당과 재원생을 대상으로 ‘일본 대지진 참사 피해 어린이 돕기’캠페인을 진행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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