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6일 오전 7시5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도로를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버스는 모두 불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