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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새터민 대안학교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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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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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상근이사(오른쪽)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북한 이탈 청소년 교육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의 이흥훈 교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여명학교에 북한 이탈 청소년의 심신회복 및 맞춤형 기초교재개발을 위한 사업 지원금을 전달했고 26일 밝혔다.

여명학교는 2004년 9월 북한 이탈 청소년 교육을 위해 설립됐으며, 2010년 3월 국내 최초로 학력인정 대안학교(고등학교 과정)로 인가 받았다. 현재 8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북한 이탈 청소년의 영양 관리를 위한 아침식사 급식과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상근이사는 "앞으로도 북한 이탈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의 미래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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