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클럽 후원으로 뮤지컬 관람 후 가족과 함께 식사시간 가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4일 국제와이즈맨 한국중부지부 인천지방 산돌클럽의 후원을 받아 사례관리가정 아동을 초청,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관람과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산돌클럽(회장 이기형)은 연말 저소득 주민을 위해 3년째 지원하고 있다. 산돌클럽 관계자는 “문화체험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남구어려운아이들에게즐거운크리스마스선물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족들과 함께 뮤지컬도 보고 저녁식사도 함께 해서 행복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