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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경영ㆍ상생경영ㆍ가치경영>삼성SDS, 창의적 인재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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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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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삼성SDS의 인재상은 ‘혁신적 인재, 창의적 인재, 지속성장을 이끄는 인재, 열정적 인재’다. 이는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ICT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열정적 인재를 의미한다.

지난 28년 간 삼성SDS는 최고의 ICT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회사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발굴해 양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삼성SDS의 인재 발굴 프로그램으로 'sGen SDS'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내 임직원 대상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삼성SDS는 이를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 참여를 독려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이 접수한 업종별 다양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들은 임직원 평가단과 심의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팀이 결정된다. 수상팀들은 상금은 물론 심사를 거쳐 사업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4월에 있었던 sGen SDS 공모전에는 1,05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ㆍ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들도 공모전에 참여, 해외 신사업 연계를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또 'sGen Club'도 삼성SDS의 주요 인재발굴 창구다. sGen Club은 전공과 학력을 불문하고 만 15~25세의 지원을 받아 재능, 끼, 열정을 겸비한 인력을 선발해 온ㆍ오프라인 교육, 특강 수강, 프로젝트 수행 및 각종 외부 활동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sGen Club에 선발되면 2년 동안 4회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과제 수행 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선발된 멤버들은 명함과 노트북을 제공받고, 각종 인프라가 갖춰진 전용 공간 sGen 클럽 라운지에서 삼성SDS 임직원 멘토들의 지원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멤버들은 프로젝트를 위한 팀을 자유롭게 구성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정한 주제에 대한 심의를 받는다. 이후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보완한 후 최종 평가까지 6개월 간의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결과물에 대한 전시회도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선발을 시작한 sGen Club은 1기가 수료한 상태이며 현재 2, 3기가 활동 중이다. sGen Club은 기존 인턴 공채 방식과는 달리 사업 기획, S/W개발, UI/UX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들을 선발해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시켜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sGen Club 멤버들에게는 채용 우대와 아이디어 검토를 통해 창업을 지원받는 혜택이 있다.

나아가 삼성SDS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발전 및 재능을 보유한 대학 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소프트웨어 동아리 챔피언십'도 개최하고 있다.

이처럼 삼성SDS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모든 일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실행하는 혁신적 인재, 문제의식과 융합적 사고를 통해 독창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제시하는 창의적 인재, 미래지향적인 시각과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갖추고 정직ㆍ성실함으로 지속성장을 이끄는 인재,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인재를 ‘삼성SDS의 인재상’으로 정립하고 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Gen Club 3기 캠프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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