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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부동산중개업 업무평가‘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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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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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2013년도 경기도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시책 업무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시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개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한 결과 관내 중개업소 327개 업소 중 323개 업소(98.7%)가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 5월 30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의 확립과 역량강화를 위한 중개업자 실무교육을 실시 중개업자 272명이 참석했으며, 신원조회를 통해 중개업 종사자 전원의 등록사항을 정비하기도 했다.

또한 부동산중개업 행정에 지속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한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사전예약제 실시’ 등 시의 다양한 시책들이 높이 평가돼 2013년 부동산중개업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의 배경에는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시책이 정착되도록 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를 비롯해서 중개업계가 협조해 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또한, “이를 계기삼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불법중개행위를 근절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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