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TX팬오션이 STX그룹에서 계열분리됐다. 26일 STX팬오션은 STX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STX팬오션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난 2004년 11월 STX기업진단에 소속된 회사였다"며 "지난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제외신고서를 제출했고 24일 공정위로부터 계열제외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