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대 인디앤드팀(산업경영공학과 4년 오상훈, 3년 박준형, 컴퓨터공학부 대학원생 권남구, 4년 김인빈)이 “2013 제1회 안양 ZERO앱 캠프” 대회에서 의류 소매점들의 원활한 재고처리를 위한 WEB, APP인“재고 공유 플랫폼”을 출품, 일반․대학부 1등인 최우수상(상금 400만원)을 수상하고 스마트콘텐츠창조마당 입주혜택도 거머 쥐었다.
인디앤드팀의 작품은 보세의류 소매점들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소매점 의류 업체들간의 재고상품을 교환 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도 판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PP, WEB 플랫폼이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콘텐츠 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했으며 11월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 지난 22일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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