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민원발생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부평구는 이를 위해 현재 구의 주소전환대책반을 상황대응반 체제로 전환하고, 전담 콜센터(☎1588-0061)를 운영한다. 상황대응반은 소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민원 등에 대응하는 한편,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해당 업무부서 등과 긴밀히 연계해 신속 대응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